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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

20090318

망하기직전까지 가고 있던 회사의 매출이 오르고 있다.
어제는 그동안의 최고와 얼마 차이나진 않지만 역대최고를 기록했다.
벌써 샴페인을 터트리긴 너무나 너무나~~~ 이르지만 겨울부터 준비해온것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나름의 결론이 나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이대로면 상반기 목표는 충분히????? 가능할까나...
또 한편으론 우리보다 훨씬 잘된다는 경쟁사의 소식을 들을때마다 자괴감도 들고 짜증도 나고....내가 욕심이 많나? 흠..
암튼 준비하고 노력하는자에겐 최소한의 보상이 따른다는 기본적인 진리를 몸소 실천하는 빠라방라시드다 ㅎㅎ

요즘 한두달 휴가를 가질까 심각히 고민중이다. 생각해보니 한달이상 쉰적은 학교방학때 빼고는 없네..그동안 너무 빡빡하게 살았나? 라는건 건방진 착각일거고...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편해서 그런가 한두달 정말 별생각없이 푹 쉬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컴은 2-3일에 가끔, 여행, 책, 잠, 멍때리기, 사람들만나기...그러면서 푹 쉬어볼까..만약 한다면 7-8월? 흠...근데 가능할진 모르겠다...나도 겁나고 주변에서도 불안할거고..

내가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나? 고민된다. 아니 짜증난다.
한편으론 내가 자꾸 소외되는감을 느끼고 한편으론 자꾸 나에게 기대는 지인들이 귀찮고..조금이라도 아니 어느정도이상의 가식을 계속 유지할 필요가 있어? 같이 살아가야 하는 동물이니깐? 난 내 가정도 없으니 더욱더? 흠..
오랜만의 죽마고우모임은 결혼하지 못한(나포함) 이들의 소외감과 부러움이 모임내내 계속되고 사회에서 만난 친목모임에서는 나만의 착각이라는 이유로 뒷통수 얻어맞고 이미 마음속에 회의를 품은 모임을 유지하고 있고 별로 가고싶지 않은 행사에 다른이들의 눈때문에 참가해야 하나 고민하고....이 모든게 나의 문제일까? ㅠㅠ

의리를 부르짖는 청년이 있다. 집이 멀다는 이유로 저녁생일잔치의 참가에 고민하는 이 청년은 이해받을까 비난받을까....ㅋㅋㅋㅋ 상황의 비유가 적절하지 못할려나? ㅋㅋㅋㅋ

오늘날씨 따뜻한게 왜 이리 어둡냐...이러면 난 자꾸 감성적으로 변해간다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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