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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

다시 처음으로..

다시 처음으로


독약 같은 절망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잔 속에 몰래 넣어주는 것.
희망이란 이런 게 아닐까 싶어.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는 거야...
다시 처음이었던 때로 돌아가보는거지...
그때도 그랬어...여기서 끝나는 줄 알았거든...
난 정말 거기서 끝난 줄 알았거든...
이제 다음 번은 없는 줄 알았거든...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잖아...


- 정헌재의《완두콩》중에서 -


지금의 나랑 관계있는건 아니지만 나중에 혹시나 나중에 절망이 포기를 부를때 한번쯤 읽으면 좋을것 같당
점점 나이 먹을수록 힘들고 어렵고 절망에 대한 갈망이 있는것 같아 ㅡㅡ;
아아 이놈의 버릴 수 없는 메조키시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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