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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

MSL 개막전....그리고 wii

빠라방<라시드> 2008.05.02 08:22
기대하던 개막전은 또다시 김택용의 패배와 광속탈락으로 마무리되었다.
박성균에게서 정상에서의 패배, 새로운 정상으로의 길에서 송병구에게 셧아웃, 한번 완승했던 신성 이영호에게의 완패....이제 적응이 되었을것도 같은데 너무나 슬프고 정신을 못차리겠다 ㅜㅜ

스타를 챙겨보던 원인과 이유가 되었던 코색히의 패배로 스타를 아니 방송경기를 접을 생각이다. 혼자만의 스타는 상관이 없는데...이놈의 빠심은 정말 나를 골병들게 하는것 같다. 하지만...MSL 은 그렇다 쳐고 아직 김택용이 출전하는 프로리그와 에버스타리그...과연 무시할 수 있을까? ㅜㅜ 젠장젠장

어렸을때부터 일반적이지 않은 이놈의 과격한 감정이입은 삼십대가 되어서도 그대로이군. 아 젠장.


드디어 위를 해보았다.
첫 느낌은 아주 깔끔하다. 생각이상의 리모콘 감도가 아주 기대를 충족시켰다.
매뉴얼은 왜 그리 굵은지 ㅡㅡ 간단가이드만 보고 일단 기본게임을 실행시켰다.
모냐 오락실에서 오리사냥(총들고하는거)같은거를 해보았는데 생각이상의 만족감. 리모콘의 감도가 아주 훌륭. 거기에 리모콘에 진동까지 오니 굿인걸?

그리고 기대하던 스포츠 실행.
테니스를 해보았는데 오호라...말그대로 테니스치듯 리모콘을 후려주니 게임이 된다 ㅋㅋㅋ 근데 욕심일까? 원하는 방향으로의 샷이나 샷의 스피드는 거의 상관이 없는듯...단지 키패드는 눌러주는것 대신 리모콘을 움직여야 하는 차이인듯하다. 아직은.

또 기대하던 복싱. 멋지다. 리모콘을 기준으로 내 몸을 판단해서 제대로 표현한다. 하지만 원하는대로 펀치를 날리기는 애매했다. 내가 잘 못하는건지 아직은 기술한계인지...난 뎀프시롤 후 5번의 레프트잽과 어퍼컷을 날렸지만 화면에선 그냥 잽잽잽잽잽잽잽잽~ ㅋㅋㅋㅋ

모 그래도 성능적으론 예상의 95%는 만족하는 훌륭한 게임기인듯.

하지만 김택용의 저주인지 패배후의 체감이라서인지 모르지만 위가 그렇게 날 충족시켜주진 못한것 같다. 그냥 그래봤자 애들 게임기...여기에 빠질 것 같진 않다는...많이 썩힐거 같은 느낌...괜히 샀나 ㅡㅡ;

작년과 별반 차이없는 매출에다가 코색히의 저주로 인한 정신분열, 훌륭하지만 그리 빠질것 같진 않은 위...
5월 1일은 그렇게 암울한 기억을 남기며 지나갔다.

아 젠장젠장 이게 다 코턱용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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