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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삼모사: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그에 따른 설화.. 송(宋)나라에 저공(狙公)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저(狙)'란 원숭이를 뜻한다. 그 이름이 말해 주듯이 저공은 많은 원숭이를 기르고 있었는데 그는 가족의 양식까지 퍼다 먹일 정도로 원숭이를 좋아했다. 그래서 원숭이들은 저공을 따랐고 마음까지 알았다고 한다. 그런데 워낙 많은 원숭이를 기르다 보니 먹이를 대는 일이 날로 어려워졌다. 그래서 저공은 원숭이에게 나누어 줄 먹이를 줄..
너는 누구냐? 오랜만에 재밌는 애니메이션을 만났다. 회사일에 대한 고민때문에 초반부분에는 집중이 안됐다. 그런 내 자신이 짜증나서 애니에나 집중하자 하면서 봤다. 중반까진 그저 그렇다. 자신을 못 가누는....모 그런 약간의 사이코... 중반이후부터 이 애니메이션이 빛을 발하는것 같다. 집중하지 않으면 헷갈리는...연출이 좋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마지막...충격이다. 기대이상이다. 아주 만족스럽다. 이 감독이 만든 퍼펙트블..
몇번째인지 모르겠다. 처음접한게 중학교? 고등학교? 그때 이후로 2-3권 더 나온거 같다. 지금까지.. 아직 전체적인 이야기의 반도 못 진행된것(개인적생각)으로 보아 내가 죽기전에 완결을 볼 수 있을까? 사람은 변하므로....작가인 마모루나가노도....별수없이 중단될것인가 - - 어제도 무슨바람이 불어서인지....다시한번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볼라궁 11권(현재까지발간) 모두 빌려와서 읽고있다. 아무래도 성인이 되서인지 20살 이전처럼 아무생각없이..